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비고 == 여담이지만 <비뢰도> 25권에 등장한 '무명'은 늙지 않아 작품 내에서 대놓고 파문 전사라고 지칭된다. 성격을 보면 치매 걸린 [[죠셉 죠스타]] 같다. [[Fate/stay night]]의 UBW 루트에서 [[세이버(5차)|세이버]]가 "[[쿠즈키 소이치로]]는 후천적인 올바른 호흡을 익혔다."라고 언급하고, 세이버의 갑옷을 통과하는 기묘한 펀치를 사용했으며 [[나스 키노코|나스]]가 죠죠러인 걸 볼 때 이 캐릭터도 파문의 설정을 염두에 두고 만든 모양. [[귀멸의 칼날]]의 등장하는 [[전집중 호흡]]은 설정 자체가 파문의 오마주가 강한 편. 태양의 힘과 직결된 '''[[해의 호흡]]'''이 특히 그렇다. 2부 종결 이후 파문의 수련 및 계승이 어떻게 됐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2부와 3부에 걸쳐서 남아있던 기둥 속 사내와 흡혈귀들(+시생인)이 완전히 멸절되었고, 죠셉이나 리사리사도 추가적으로 제자를 두고 파문을 전수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죠셉 세대를 기점으로 파문전사의 계보가 끊겼을 수도 있지만, 만화에 나오지 않을 뿐 파문의 계승 자체는 어디선가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티베트와 이탈리아에 각각 파문전사들의 사원이 있으니 거기서 완전히 숙달하지 못한 문하생들을 포함하면 생각보다 많은 파문전사들이 있을 거다. 그 문하생들 다수가 [[스트레이초]]에 의해 살해당했지만 이들이 전부일거라는 확신은 없다. 흡혈귀와 기둥 속 사내가 전멸한 이후에는 파문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보이지만 파문은 전투 뿐만 아니라 의료용으로도 효율적이므로[* [[윌 A. 체펠리|체펠리]]의 젊었을 적 목격담에 따르면 절단하는 수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썩어가는 다리를 순식간에 고쳐낼 수 있을 정도. 물론 톰페티는 평생을 파문 수련에 바친 수도승이라 파문을 거의 막 배운 일반인과 비교하기는 어렵긴 하다.] 흡혈귀와 어둠의 일족이 멸절되었다고 파문이 실전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파문의 본래목적이 치료용이었고 뜬금없이 깨어난 기둥속 사내들이 태양빛에 약하다는걸 알고 급하게 전투에 나선게 파문전사들이다. 전사라고 붙히기도 애매한게 그저 수련만한 수도승들이라 죠셉같은 후대 파문전사들 처럼 전략을 이용한 싸움을 하지 못했고 양으로만 승부하다가 적석을 지키는 것에 그치고 절멸해 후계자 양성의 큰 타격을 입는다. 현실에 존재했다면 군경 '''의료용'''(특히 수술후 회복 가속이나 지혈용 혹은 에시디시를 죽였듯이 암세포를 마취없이 태워버리거나...)으로 애용될 기술이다. 4부부터는 언급이 되지를 않으니 그저 추측만 하는 정도지만. 우리가 주인공 입장에서 보니깐 파문술사들이 꽤 자주 등장하는거지 일반인들은 존재 자체도 모를 확률이 몹시 높다. 젊음을 유지한다는 설정 때문에 [[현실]]에서도 쉽게 늙지 않는 사람을 보면 파문전사라고 부른다. 특히 일본쪽 서브컬쳐 팬덤에선 동안인 가공의 캐릭터를 비롯해 연예인, 성우들을 이렇게 부르는 경향이 강한 편. 죠죠의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는 [[리사리사|6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의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서]] 파문전사 아니면 돌가면의 흡혈귀라는 개그가 나온다. 일단 선역이고 태양 아래에 있을 수 있기에 본인은 파문전사 쪽에 더 가깝다고 주장한다만, 사실은 노화가 늦춰지는 수준이 아니라 역으로 점점 더 젊어지고 있기 때문에 흡혈귀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아니면 [[완전생물]]이라던가. [[손석희]]도 파문 전사, 아니면 돌가면의 흡혈귀라는 설이 있다. [[손범수]]와 [[이선희]], [[이승환]], [[서태지]]도 간혹 파문 전사로 불린다. 2부에서 파문보다 훨씬 더 쓰기 간편하고, 원거리에서 사용하는지라 근접해야 사용할 수 있는 파문보다 훨씬 안전하며, 흡혈귀는 물론 심지어 기둥 속 사내들까지 제거할 수 있는 [[자외선 조사장치]]의 등장으로 누구나 흡혈귀를 안전하고 손쉽게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는 길이 열림으로서 좀 빛이 바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자외선 조사장치가 흡혈귀와 기둥 속 사내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반면 파문은 사람에게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자외선 조사장치가 흡혈귀를 죽이는 것 외에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는 반면 파문은 공격은 물론 방어, 신체 강화, 노화 방지, 미래 예지 등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자외선 조사장치는 별다른 노력 없이 흡혈귀에 대항할 수 있는 대신 한계가 분명한 반면, 파문은 한번 숙달되기는 어렵지만 한번 숙달되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일장일단이 존재하는 셈이다.당장 자외선 조사장치는 마지막에 흡혈귀 잡는데나 도와줬지 기둥속의 사내들에게는 1도 먹히지 않았다.[* 다만 그렇다고 [[자외선 조사장치]]를 마냥 무시할수 없는게 파문전사가 아닌 일반인이 흡혈귀와 기둥속의 사내들에게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초반에는 성능이 별로여서 기둥속 사내에게 씨알도 안먹혔지만 후반에는 성능이 강화되면서 [[카즈]]의 손목을 뚫을 정도로 위력이 올라갔으며 마지막에 카즈가 [[에이자의 적석]]이 장착된 [[돌가면]]으로 자외선을 흡수하고 [[완전생물]]로 각성만 안했어도 카즈를 죽일수 있었다.] 스탠드가 파문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물론 3부 죠셉이 스탠드와 파문을 둘 다 쓰긴 하지만 이건 엄밀히 말해서 죠셉이 쓴 파문이 허밋 퍼플을 통해 전도하는 것이지 허밋 퍼플 자체가 파문을 쓰는 게 아니다. 애초에 파문은 파문 호흡으로 사용하는 능력인데 스탠드가 파문술을 쓸 정도로 정밀한 호흡을 할 수 있는지도 불명이고[* 호흡 자체는 가능하다. [[쿠죠 죠타로]]가 [[엔야 할멈]]을 상대할 때 안개의 스탠드인 [[저스티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저스티스]]를 [[스타 플래티나]]의 엄청난 폐활량으로 '''들이마셔서''' 처리했다.], 4부 이후에는 파문에 대해 알고 있는 스탠드 술사가 없으니 파문을 쓸 수 있는지도 미지수다. 후반부에 사용자가 나올법도 하지만 3부 초반.7부 10권 도중에 돌가면과 함께 스탠드 재능을 이끌어내는 수단이라고 언급된것을 제외하고 일절 언급 및 사용자는 나오지 않는다.그대신 철구가 그나마 가장 파문과 유사하다.[* 에초에 일순 후의 세계의 파문이 이 파문과 같은 건지도 불명확하다.] 참고로, 파문의 에너지 색상 경우에는 햇빛과 성질이 같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원작 디지털 컬러 및 애니를 포함한 매체에서는 노란색으로 묘사되지만, 미래를 위한 유산 및 올스타 배틀에서는 파란색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